-
윤 대통령 “교권 침해하는 조례 개정”
윤석열 대통령이 24일 교권 강화 대책을 주문하며 “초중등교육법 관련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고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 조례 개정 병행도 추진하라”고 말했다. 윤 대통
-
명지대, 2024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여
명지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주최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‘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’에 참가한다. 이번 수시 대학입학정보
-
[시론] 도입 30년 만에 ‘누더기’가 된 수능
박대권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1993년 도입돼 올해로 30년을 맞은 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최근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. 세상에 문제없는 제도는 없겠지만, 30년을 버텨온 데는
-
[에디터 프리즘] 강남좌파 카르텔 향한 섀도복싱
김창우 사회·디지털 에디터 세계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은 2016년 본사가 있는 미국 시애틀에서 오프라인 매장 ‘아마존 고’를 선보였다. 매장에 수백 대의 카메라
-
대통령 발언, 혼란 불렀다…변별력 집착 말고 수능 절대평가로 [김경범이 소리내다]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. 교육부는 이날 킬러문항 사례도 공개했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6월 26일 교육부가 최근 3년 수능과 올해
-
대통령 '킬러문항' 지적 맞다…부모찬스 막는 정시확대가 공정 [안선회가 소리내다]
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발표했다. 교육부는 이날 킬러문항 사례도 공개했다. 그래픽=김주원 기자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킬러문항(초고난도
-
[사설] 올 수능 적정 난도 유지가 관건…본질적 입시개혁 병행해야
서울 양천구 목동 학원가에 붙어 잇는 킬러문항 전문 학원 간판. [뉴스1] ━ 킬러 문항 배제 방향 옳아, 실력 아닌 실수 평가 안 되게 ━ 고교학점제 실시도 변수,
-
'나이스' 오류에 기말고사도 미뤘다…교원단체 "감사 청구할 것"
전국교직원노동조합(전교조) 조합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'4세대 나이스(NEIS) 도입 교육참사 규탄 기자회견'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. 뉴스1 최
-
盧·MB는 수능 손보다 역풍…尹 "킬러문항 폐지" 사교육 잡나
윤석열 대통령이 꺼낸 ‘공정한 수능’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. 19일 정부·여당이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능에서 ‘킬러 문항’으로 불리는 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기로 했다고
-
“방향은 객관식 수능 축소” 서울대 교수의 2028 입시 전망 유료 전용
객관식 시험의 대안이었던 학생부종합전형(학종)이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또 한번의 대입개편이 예고됐다.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맞춰 새로운 대입제도가 필요하기
-
“학종·수능 다 불공정한데, 조국 사태로 학종만 오명” 유료 전용
대한민국 교육의 정점에 있는 수능시험은 창시자조차 폐지를 외치는 제도가 돼버렸다. 객관식 문제로 한 사람의 수학(修學) 능력을 평가하는 건 시대에 맞지 않아서다. 그 대안으로 나
-
교육전문가 9인의 호소 “수능과 대입을 분리하자” 유료 전용
■ 「 1. 지난해 11월 선보인 챗GPT, 이 서비스가 100만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린 시간은 단 5일이었다. 이전에 100만 사용자 최단 기록을 가진 건 인스타그램
-
[이번 주 핫뉴스]윤 대통령 첫 거부권?…트럼프,4일 법원출석 때 수갑?(3~9일)
4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양곡관리법 #트럼프 #조민 #이상민 #한교폭력 근절대책 #푸틴-루카셴코 #마크롱-시진핑 회동 #한ㆍ미ㆍ일 대잠수함전 훈련 #집주인 미납국세 열
-
[월간중앙] 심층 인터뷰 | 교육개혁 최전선에 선 이주호 장관의 청사진
“디지털 혁신, 국가 책임 돌봄, 대학 개혁 2025년까지 가시적 성과 내겠다” ■“암기형 인재 아닌 ‘자신만의 질문 할 수 있는 인재’ 육성할 것” ■“지역 대학 경쟁력 키워
-
[대입 네비게이션] 인공지능학과 신설, 기계설계공학과 개편교차지원 허용, 수능전형은 수능 100%로
한국공학대는 문과학생도 공학계열로 지원할 수 있으며, 이과학생도 경영학부로 지원할 수 있다. [사진 한국공학대] 김창규 입학홍보처장 한국공학대는 202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2
-
[대입 내비게이션] 전체 모집인원의 48.9% 정시 895명 모집코로나19 감안해 출결은 전원 만점 부여
서울시립대는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1830명의 48.9%에 해당하는 895명을 정시로 모집한다. [사진 서울시립대] 황유섭 입학처장 서울시립대학교는 2023학년도 전체 모
-
이주호 "文정부 정시확대, 참담하다…일반고 살리기 집중할 것"
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이명박 정부에 이어 윤석열 정부에서도 교육 수장을 맡은 그는 "
-
경복대, 2023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 모집
경복대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3학년도 수시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. 이번 수시 2차 모집에서 경복대는 26개 학과 384명(정원 외 175명 포함)을 선발
-
이주호 "맞춤형 교육 국가 만들 것…입시 개편 속도조절해야"
10년 만에 두 번째로 교육 수장 자리에 오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“세계 최초로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”는 포부를 밝혔다. 자신이 설립한 교육협회가
-
중1부터 적용할 ‘대입 개편’ 온라인으로 대국민 의견 수렴한다
지난 12일 오전 대구 중구 신명고등학교 고3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실시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고 있다. 뉴스1 교육부가 대학입시
-
국교위 이념 논란? 진짜 문제 따로 있다…개혁 막는 이 집단 [안선회가 고발한다]
지난 27일 국가교육위원회 출범식 모습. 가운데가 이배용 위원장. 그래픽=차준홍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(이하 국교위)가 지난 27일 출범했다. 이배용 위원장을 비롯해 위
-
경복대학교, 2023학년도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연이어 참가... 4개 신설학과 및 장학혜택 등 맞춤형 정보 제공
경복대는 오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 입학정보박람회 3곳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밝혔다. 수시 박람회 참가 일정을 보면,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
-
경복대, 내년 26개 학과 2195명 신입생 선발
경복대는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‘Cultivating Talents, Training Champions(잠재력을 전문가로)’을 ‘비전 2030’ 목표로 선포하고 힘찬 항해에
-
[2023 전문대학 수시 특집] 1·2차 걸쳐 15만6878명 선발원서는 지원 횟수에 제한 없어 합격 시 ‘정시 지원 금지’ 주의
주요 전문대학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방법 및 특징 전문대 수시모집은 1·2차로 나눠 진행되며, 총 15만6878명을 선발한다. 사진은 ICT폴리텍대학 학생들. [사진 IC